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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소식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예정보다 두 달 일찍, 오는 5월부터 '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지출액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여러분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입니다.
K-패스의 주요 혜택
- 환급 비율: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 매달 평균 7만원을 대중교통비로 사용하는 경우, 여러분은 환급을 통해 일반인은 1만4천원, 청년은 2만1천원, 저소득층은 3만7천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이동거리 기록 없이 편리한 이용: 기존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이동거리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됨.
- 최소 이용 횟수 조건 완화: 월 21회에서 15회로 낮아져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
- 장거리 출·퇴근자도 혜택 적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광역버스 등의 교통수단도 이용 가능.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편리성: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인 경우,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음.
k-패스 오픈 준비중입니다! (korea-pass.kr)
K-패스 서비스 이용 방법
-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규 이용자: 5월부터 K-패스 누리집(korea-pass.k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의 미래 비전: "지역맞춤형 K-패스 사업"
국토부는 K-패스에 참여하는 지자체를 확대하여 전국 어디에서든 K-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고, 지역민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K-패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여러분은 K-패스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적극적으로 K-패스를 활용하여 여러분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보세요!
새로운 혜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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