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어제 축구경기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로 기쁨을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3-0으로 이기며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경기는 21일에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었고, 손흥민과 정승현의 골로 이뤄진 승리였습니다.
한국은 이날 손흥민과 정승현의 골을 포함하여 3-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차지했고, 이로써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두었던 성과를 이어가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차예선 C조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경쟁하게 됐으며, 조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3차예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7 AFC 아시안컵 출전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날 경기로 A매치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A매치 통산 40·41호골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수비수 정승현은 A매치 19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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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한국 대표팀은 경기 초반에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전반 막판에는 손흥민의 추가골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적으로 경기를 펼쳤고, 최종적으로 정승현의 헤더로 추가골을 더해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에 앞서 황의조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는 등 변화를 주었고, 선수 교체를 통해 팀의 전체적인 활약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이제 내년 3월에 태국과의 3·4차전을 치르게 되며, 3차전은 홈에서, 4차전은 원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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